매일신문

무허가 폐수 배출 구속

낙동강환경감시대는 31일 대기배출시설인 연마시설과 폐수배출시설인 습식연마기를 무단 설치, 방지시설없이 사용해온 혐의로 대구시 북구 침산동 ㅅ공업 대표 김모(41)씨를 구속했다.

낙동강환경감시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0년 이후 환경감시대와 북구청의 수차례에 걸친 무허가 배출시설 폐쇄명령에 불응, 계속 조업해온 혐의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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