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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전 김태석 대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보러 오세요'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월드컵을 맞아 1일부터 6일까지 엑스포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전통한지민속공예전'을 갖는다.

닥종이 인형을 비롯, 한지 민속그림과 삼층장.벽 등 한지 가구, 폐신문지를 이용한 테이블.찻상.휴지통.전등.장식품 등이 전시된다.

한지의 경우 국내산 닥나무로 만든 것으로 그윽하면서도 색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폐지를 이용한 각종 아이디어 제품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고 쉽게 만들수도 있는 것들이다.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월드컵축제의 일환으로 8월10일까지 '세계인의 축제, 축구'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이달 중 '월드컵 경북관광 특별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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