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광동 4천여㎡ 부지
김천시는 관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연면적 600평규모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올해 하반기중에 건립하기로 했다.김천시 대광동의 4천298㎡(1천300평) 부지에 국비와 도비.시비 등 28억5천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03년말 준공할 계획.
이 곳에는 물리치료실과 점자도서실, 조기교육실, 언어·심리치료실, 직업재활적응실, 컴퓨터실, 목욕탕, 강당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돕게 된다.
또 장애인들에게 알맞는 취업을 알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한다.한편 김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남자3천334명, 여자1천742명 등 총5천76명이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