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츠오 미야지마 개인전=8일부터 8월25일까지 아트선재미술관(054-745-7075). 세계적인 설치작가로 이름을 얻은 그가 동양철학과 서양 하이테크를 접목한 웅장한 조형세계를 보여준다.
▲장욱준 水사진전=7일까지 스페이스129(053-422-1293). 물의 미묘한 흐름과 움직임, 순환 등을 묘사한 흥미있는 작품.
▲이동엽 아홉번째 개인전 '백색단색화의 세계'=7월3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색감과 내용에서 동양적 정서를 담고 있는현대미술의 대표적인 흐름 '백색 단색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심상훈 여덟번째 개인전=10일까지 고토갤러리(053-427-5190). 대작을 중심으로 정통기법에 충실한 산수화.
▲귀일 스님의 기와 그림전=12일까지 인터불고호텔 쁘라도 갤러리(053-602-7311).
▲이지휘 개인전=12일까지 맥향화랑(053-421-2005). 철판을 잘라 모빌 형식으로 만든 근작 '있던 것이 나온 곳, 나온 것이 들어갈 곳'시리즈,60년대 풍경화 등을 보여준다.
▲산정 장윤진 부채그림전=30일까지 산정갤러리(합천군 가야면.017-545-1933). 단오(음력 5월5일)를 맞아 부채에 산수.화조를 그린 작품.
▲꿈-사랑 다시보는 우리 그림전=12일까지 두산갤러리(053-242-2323). 전통화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한 18, 19세기 무명작가들의 산수도 문자도 책거리 호렵도 등을 통해 선조들의 해학과 예술정신을 느낄수 있는 전시회.
▲제37회 영남한국화회 소품전=9일까지 대구미술광장(053-768-8121). 이준일 백무현 윤혜숙 조홍근 장은숙 홍원기 김하균 양해동 등.
▲김문재 이대천 2인전=4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한국인의 솜씨전=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5).
▲2002 대구환경조각제안전=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열린미술마당. 월드컵을 기념해 고수영 권대훈 등 지역조각가 21명의 작품.
▲한.일현대미술작가교류전=9일까지 동아쇼핑갤러리(053-251-3373). 김호득 남춘모 정태경 이지현 권기철 송중덕 등 지역작가 15명과 일본유명작가 16명이 참가, 양국의 교류를 다지는 전시회.
▲김동철 개인전=16일까지 라 카사 엘리잘데 전시관(스페인 바르셀로나). 계명대 미대출신으로 바르셀로나 국립대학에 재학중인 그는 현지유명 화가의 추천으로 우주의 생명과 태고의 삶을 추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양성옥 일곱번째 개인전=4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주(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03-88-32-6169).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프랑스 화랑의 초대를 받은 그는 큰 빗자루로 캔버스를 쓸면서 작업한 독특한 작품을 보여준다.
▲대구필하모닉 협주곡 페스티벌=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
▲대구시립오페라단 '투란도트'=7~9일 오후 8시 대구야외음악당.
▲동부교육청 건전노래 부르기=11일 오전 9시30분 시민회관 대강당.
▲바리톤 김건우 독창회=11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
▲대구성악회 사랑의 집짓기 자선음악회=12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
▲보훈가족 위안잔치=12일 오후 3시 시민회관 대강당.
▲신창극(新昌劇) '현해탄에 핀 매화'=10~1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053-606-6121~2)
▲한글학회 대구지회 '제186차 논문 발표회'=8일 오후 3시 대구교육대학교 제1강의동 102호실 (053-580-5750)
▲중국사학회 제3회 국제학술대회 '여성을 통해 본 중국사'=6~10일 동의대학교 국제관 (051-890-1272)
▲박상진(경북대 임산공학과)교수 공개강좌=12일 오후 7시 예술마당 솔(053-427-8140). 우리 주변 나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수강료는 답사비,자료집 포함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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