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객 예탁금 17억 횡령

부산 서부경찰서는 17일 고객의 정기예탁금을 해지하는 수법으로 지난 98년부터 4년동안 고객 95명의 정기예탁금 15억여원과 1억9천여만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부산 모새마을금고 부장 이모(35.여.부산 영선동)씨와 대리 강모(29.여.부산 남부민동)씨를 구속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