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매일신문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버팔로가 싸다몰을 맞아 선발 전원안타를 치며 9대0 5회 콜드게임승으로 승리, 5승1무1패로 1부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16일 경산구장 등에서 열린 경기에서 2부리그 B조의 성광훼밀리는 슬러거를 6대4로 제압, 7승1패로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레즈A와 프렌즈는 헌터스와 갤러리존을 각각 11대9, 7대0으로 눌렀다.
3부리그의 화이트제이스와 팬써스는 해안과 블루소닉스를 각각 21대3, 14대4로 대파했으며 직장리그의 대구시청은 비락우유를 16대6으로 물리쳤다.
◇16일 전적
상대온천 10-8 타워리치 안동스톰 18-13 엔젤스 챌린저스 14-10 영웅 블루스카이 12-1 스핑크스 청심 9-1 드림 SJ마린스 7-0 호크 죠커스 9-4 블루엔젤스(이상 2부리그) 뉘머그 5-4 기주ASSO 세븐스타 10-9 한울스타키드 오메가 7-0 고령다산(이상 3부리그) 영대천마 7-5 홈플러스 삼립산업 14-7 교보생명 도시가스 15-10 새마을금고(이상 직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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