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김철호 교수)이 2002년 신규 국가지정연구실(NRL)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21세기 과학기술 연구를 통한 선진국과의 경쟁력 확보 계획에 따라 1999년부터 시작된 것.
한의과대학은 Post-Genome 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재 한국과학재단(KOSEF)과 일본학술진흥재단(JSPS)의 지원으로 일본 최고의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일본이화학연구소와 국제공통 연구를 진행중이며 국제적 SCI논문심사등을 통해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김철호 교수는 "이제 동국대 한의대 생화학 교실은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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