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밀접지역인 구미시 송정동 신시로에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구미시청 정문앞에서 구미상공회의소 앞까지의 700여m 구간 주변에는 각급 관공서, 금융기관, 상가와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여중 등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중심가이다.
그러나 이곳 도로에는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민은 물론 학생들의 등·하교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송정초교 및 여중생들은 시청 후문도로로 운행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시로를 건너다녀야 해 교통사고의 위험 부담까지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 구간에 노선버스를 신설하고 시청과 상공회의소 중간 지점인 문화예술회관 정문 양편에 버스승강장을 신설해 학생들의 불편과 위험부담을 해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