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아이들'의 저자이자 교사 이호철씨는 29일 오후 4시 새벗도서관에서 부모들과의 대화를 가진다. 강의와 부모들과의대화를 통해 상처받고 응어리진 아이들을 마음을 치료하는 데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호철 선생은 아이들과 함께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오랫동안 해오며 '살아있는 글쓰기',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 '공부는 왜 해야 하노' 등의 책을 출간하였으며 현재는 경북 청도군 문영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