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 대책' 서둘러야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장마가 찾아온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월드컵 등으로 어수선한 때이지만 장마에 대비,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고 나서 후회해봤자 소용이 없다.

장마철 준비는 조금만 신경을 쓰더라도 막을 수 있는 게 많다. 사전에 주변을 살펴 위험한 축대나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 및 하수구 등을 정비하여 장마로 인한 한건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도 없었으면 한다.관계기관도 장마예상 지역을 파악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박만규(성주군 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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