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항에 초고속 인터넷 설치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월드컵 경기 3, 4위전이 끝난 이후 선수단 수송을 위한 전세기 2편을 운항할 계획이라며 심야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 발생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또 대구지사는 KT대구본부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공항 2층에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된 PC 4대와 수신전용 팩시밀리 1대를 설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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