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독일과의 준결승에서 4경기째 만에 빨간 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로 구성된 A유니폼을 입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원정팀으로 구분된 한국은 빨간 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 빨간색 스타킹을 각각 착용하게 됐고 홈팀으로 분류된 독일은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 흰색 스타킹으로 구성된 전통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1, 2차전인 폴란드, 미국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1승1무를 거뒀으며 이후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모두 흰색 상의와 빨간색 하의로 구성된 B유니폼을 착용했었다.
한편 26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준결승에서는 브라질이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하며 터키는 상하의 모두 붉은 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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