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새롭고 다른 지도부"를 선출하고 새 헌법을 채택해 완전한 권한을 가진 국회, 지방정부, 독립 사법부를 꾸린다. 미국과 우방들은 올해 말까지 다당이 참여하는 지방선거와 총선거 실시를 돕는다.
△투명한 사업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 회계 채택을 포함한 재정개혁을 실시한다.그 대가로 미국은 자선원조를 늘린다.
△테러조직들을 척결할 안보와 경찰력에 대해 외부로부터의 철저한 조사.감독에 착수한다.
△이상의 조치가 취해지면 팔레스타인은 임시국가 창설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 임시국가의 최종국경과 수도 등 주권국으로서의모양새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통해 3년안에 확정한다.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서 병력을 철수해 2년전 상태로 되돌리고 서안과 가자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한다.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은 67년 중동전쟁 발발 전의 국경선으로 철수해야 한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동의 자유를 복원해 양민들이 생업과 정상적인 삶을 재개하도록 한다.
△동결된 팔레스타인 자산을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양도한다.
△예루살렘의 지위와 팔레스타인 난민이 고향에 돌아갈 권리에 관한 문제는 협상을 통해 결정한다.
◇주변 아랍국
△이스라엘과 긴밀한 외교적. 상업적 유대를 맺어 이스라엘과 전아랍 세계의 관계 정상화를 이끈다.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헤즈볼라 등 이스라엘의 파괴를 노리는 테러 집단에 대한 자금이나 보급품, 인력 공급을 차단한다. 또한 이란이 이 단체들에게 보급품을 발송하는 것을 차단한다.
△시리아는 테러 캠프를 폐쇄하고 그 조직을 추방해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