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요무형문화재 4명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26일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양승희.문재숙씨와 제97호 '살풀이춤' 양길순.김운선씨를 해당 분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로 지정예고했다.

이들 종목에는 종전 보유자였던 김난초씨와 김숙자씨가 1989년과 91년에 각각 사망한 이후 보유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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