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면 주민자치센터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농촌주민들의 문화·복지·여가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면적은 629㎡로 3층 규모로 공부방, 컴퓨터실, 도서실, 체력단련실, 가요교실 등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가요교실, 차밍댄스, 꽃꽂이, 건강교실 등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주민 누구나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053)614-4545.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