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성구 황금동 황금아파트 앞 고가도로건설공사를 위해 7월2일 오전10시부터 황금삼거리에서 아파트 정문까지 약 340m에 대해 도로 양방향으로 각 3개 차로씩을 번갈아 가며 통제한다. 공사기간은 8월31일까지이다.
이 고가도로는 달구벌대로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완화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황금동-만촌동 담티고개간 도로 일부로 월드컵이 끝나는 2일부터 구조물 공사에 들어가 2003년 8월 개통될 예정이다. 이 고가도로는 총 340m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