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무더위로 치닫는 7, 8월입니다. 매일춘추 필진이 새로운 얼굴로 바뀝니다. 두달동안 이상숙 곽흥렬 법륜스님 이재열 박종규 김경배씨가 맡게 됩니다.
◇이상숙
△경북대 의대졸(의학박사) △미 남가주대 교육학 석사 △동산의료원 해부병리과장 △계명의대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역임 △계명대 의대 교수, 병리학
◇곽흥렬
△경북대 국문과, 동 대학원 졸 △수필문학 추천(91년) △대구문학 신인상(99년) △수필집 '가슴으로 주운 언어들' '빼빼장구의 자기위안'
◇법륜스님
△동화사 지성화상을 은사로 득도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비구계 수지 △해인사 승가대 졸 △동국대 종교학과 수료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기획국장
◇이재열
△서울대 농생물학과 졸 △독일 막스 플랑크 생화학연구소 박사후 과정 수료 △저서 '보이지 않는 권력자' '자연의 지배자들' 등 △현 경북대 교수, 미생물학
◇박종규
△계명대 서양학과 졸,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 연구과정 졸업 △개인전 8회 △계명대, 대구예술대 강사
◇김경배
△서울대 국악과 졸 △인간문화재 제30호(가곡)기능보유자 △대구시, 경북도 문화재위원 △경북대교수, 국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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