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연예인 모임 '예성회'는 6일 오후 3시 (구)대영학원 맞은편 쌍용회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4회 자선음악회를 연다.
회장 신광우씨(53)는 "예성회는 홀몸노인과 불우한 이웃 등 어려운 이들에게 직업가수들이 노래와 춤으로 위문을 하고 있다"며"이번 공연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전액 기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광우 김성훈 전해리 박미화 등 30여명의 지역연예인들이무대에 올라 익숙한 트롯곡을 선보인다. 053)656-4455.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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