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술단신

▲김준용 두번째 개인전=2일부터 11일까지 쁘라도 갤러리(호텔 인터불고.053-952-0088). 아이, 촌부, 농민 등 인물화와 골목길 등 풍경을 흐릿한 이미지의 인상주의 화풍으로 표현.

▲김명숙 네번째 수묵화전=9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카제(일본 후쿠오카.092-711-1510). 산.계곡 등 자연을 소재로 먹을뿌리고 칠하는 기법으로 현대적 조형미를 보여주는 한국화.

▲일사 석용진 열한번째 문인화전=3일까지 대림당화랑(053-427-4891). 현대서예를 뛰어넘어 사군자, 물고기 등 문인화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작품을 전시.

▲류제비 두번째 개인전=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053-420-8014). 여성으로 비유되는 '꽃'을 소재로 은유적으로여인의 화려함과 꽃의 생명력을 캔버스에 표현.

▲최상용 첫번째 개인전=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053-420-8013).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신경정신과 과장으로 일하고있지만, 꾸준하게 그룹활동(대구일요화가회, 상-그이후)을 해온 아마추어 화가의 작품. 마티스의 그림을 보듯 화려한 색감과 이미지의생략 등이 엿보이나 전체적으로 풍경의 색채적 분위기를 강조.

▲다츠오 미야지마 개인전=8월 25일까지 아트선재미술관(054-745-7075). 세계적인 설치작가의 조형세계.

▲이동엽 아홉번째 개인전 '백색단색화의 세계'=3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색감과 내용에서 동양적 정서를 담고 있는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흐름 '백색 단색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아프리카 쇼나(Shona)조각의 매혹과 신비전=28일까지 두산갤러리(053-242-2323). 짐바브웨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쇼나 부족의 돌 조각으로, 토속공예품과 달리 섬세한 표현력, 풍부한 이미지와 상징성으로 인해 현대미술계에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

▲대구여류작가초대전=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류작가 207명의 작품전. 동.서양화, 조각, 서예, 디자인 등

▲황악미술인회전=7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김천출신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모임 창립전. 김진태 문걸연 임석보홍성문 황재준 강효정 리홍재 이병헌 이화상 홍원기 등.

▲프라그먼츠(Fragments)문맥과 언어=5일까지 류승희 윤선우, 스페이스129(053-422-1293). 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교준)가 매년 기획하는 유망한 젊은 작가 2인전.

▲태묵 문인화 10인전=4일까지 갤러리 청산향림(053-624-1715). 김영자 김홍자 심우섭 이국희 이순란 이성순 전현주 조문희 최소희 최영희 등.

▲전업작가의 아트상품 개발전=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열린미술마당(053-752-9569). 대구명소 풍경을 담은 티셔츠와 우편엽서, 도자기 흙으로 구은 목걸이 및 도자조각, 작은 그림, 부채에 그려진 실경산수, 넥타이 등을 판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시지회 주최.

▲더 뉴 뉴 제너레이션전 제3부=5일부터 13일까지 신라갤러리(053-422-1628). 정미진 모리야 사토시 곽은정 남창희 등 젊은 작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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