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량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응급상황을 표시하고 가는 데도 길을 양보해 주는 운전자가 많지 않아 안타깝다. 더욱이 112순찰차량이 상향등과 비상등으로 긴급을 알리는 표시를 하고 컨보이를 하는데도 도무지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는 얌체차량 운전자들을 보면 화가 난다.
자신이 환자 보호자의 입장이 된다면 길을 양보해 주지 않는 운전자가 몹시 야속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누구나가 응급환자가 될 수 있고 가족중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자신은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양보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남예영(대구시 고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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