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4일 여관에서 히로뽕을 투약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권모(45·안동시 용성동)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4일 오전 6시쯤 안동시내 ㅅ여관에 투숙, 히로뽕을 투약한 뒤 창문을 열고 여관 옆의 가정집을 향해 괴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부려 주민들의 새벽잠을 설치게했다고.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권씨의 팔뚝에서 히로뽕 투약 흔적을 발견,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