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 르누아르 회고전

시네마테크 부산은 다음달 4일까지 '장 르누아르(Jean Renoir) 회고전'을 개최한다.장 르누아르는 프랑소와 트뤼포, 오손웰즈, 찰리 채플린 등이 존경을 아끼지 않았던 프랑스 영화감독.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적인 삶에 보내는 따뜻함, 자유, 휴머니즘 등을 영상언어로 담아 뛰어난 영상미학을 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회고전에는 '게임의 규칙' '니나' '거대한 환상' 등 그의 대표작 17편이 선보인다. 1일 3회 상영. 문의 및 예매 051)74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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