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인 35일째 강제억류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이 현지 이민국에 한국 교민이 35일째 억울하게 감금돼 있음에도 불구, 침묵으로 일관해 교민보호 의무를 소홀히하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지난달 3일 자카르타에서 목재수출업을 하는 A씨가 체류비자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는 이유로 외국인 수용소에 감금한 뒤 8일 현재까지 풀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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