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설 고객교육센터 개소

삼성증권 고객교육센터가 8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삼성증권 빌딩 15층에 문을 열었다.

삼성증권 대구사업부(사업부장 정차환 상무)가 일반 증권투자가에 대한 주식 투자기법 강의에서부터 투자설명회, 직원에 대한 자체 전산교육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대구지역에서 증권사의 상설 고객교육센터가 생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증권 대구사업부는 고객교육센터 개소를 기념해 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17시간에 걸쳐 제1기 '행복투자교실'을 운영한다.

삼성증권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 커리큘럼은 삼성증권 HTS인 Fn-pro 사용법과 증권시장의 이해, 알기 쉬운 재테크, 기본적·기술적 분석, 주식투자 사례연구 등 주식투자 기초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삼성증권 고객교육센터에서 열리는 각종 커리큘럼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삼성증권 대구지역 각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756-6111.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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