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중석-경북고 700여명 열띤 응원

경북고-용마고의 준결승전에는 경북고 학생 700여명이 열띤 응원을 보내 눈길.이날 학기말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1루 관중석에 모여앉아 활기찬 응원으로 '시험 스트레스'를 풀었으며 경북고가 승리하자 뜨거운 목소리로 선수들과 함께 교가를 제창.

전날까지 강한 투지와 활기를 보였던 용마고 선수들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데다 경북고 응원단의 기세에 눌린 듯 다소 활기를 잃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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