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인 비디오 분리 진열을

요즘은 대형 비디오 가게에 가보면 비디오와 DVD, 만화책 등을 같이 진열해 놓고 파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성인만화책이나 성인 비디오를 초등학생이 쉽게 볼 수 있는 눈높이나 자리에 버젓이 내놓고 판매를 하고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용 비디오나 만화책 바로 옆칸에 비치해놓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성인물은 어린이들이 잘 볼 수 없는 곳에 비치해놓아야 할 것이다. 쏟아져나오는 많은 성인 광고와 유혹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작은 배려가 절실하다.

이애경(대구시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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