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김대웅 고검장 이수동씨에게 수사기밀 알려주며 "형님은 걱정할 부분 없소?" 했다고. 이젠 그 동생도 걱정인 상황.

○…삼성.현대 김홍업씨에게 22억원 뒷돈 제공 밝혀지자 또 청와대 눈치보느라 전전긍긍. 안주면 괘심죄, 걸리면 못난죄-재벌신세.

○…청와대 압력 뿌리친 송정호 전 법무 "때묻은 손으로 국가정의 세울 수 없다"며 후배검사 독려. 옳거니, 후임장관도 이렇게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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