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배 이용료 천차만별

평소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느끼지만 택배회사마다 이용요금이 천차만별이다. 빠르고 편리한 점은 있지만 요금측정에 대한 투명성은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규격, 무게, 지역 등을 무시하고 그저 눈대중으로만 요금이 정해지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반면 우체국에서 서비스하는 택배의 경우는 방문자가 항상 저울과 요금측정표를 지참하고 있다. 택배회사들도 이 정도 서비스는 갖춰야 할 것이다.

김은영(대구시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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