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공모한 제10회 SK 환경사랑 어린이 글모음 잔치에서 포철 동초등학교 6학년 김소연양이 '마음에 담아온 자연'이란 산문으로 전국 대상을 차지,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 포철 서초등학교 3학년 홍윤기, 1학년 오재준군은 금상을, 6학년 이봉건군은 특별상을 각각 받았으며 포철 서초등학교는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14개 초등학교에서 총 12만2천여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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