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기 굴러 2명 사상

17일 오후 5시40분쯤 거창 고제면 개명리 수유마을 뒷농로에서 마을주민 이모(67)씨가 경사진 길에 잠시 세워둔 경운기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굴러 적재함에 타고있던 어윤순(66·여)씨가 숨지고 정순덕(56·여)씨가 크게 다쳤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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