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호프집 종업원 박모(34)씨가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관리하는 제6회 플러스 플러스 복권 40억원에 당첨됐다.
박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복권 20장을 구입했으며 이중 5장이 1, 2, 3등에 연속으로 모두 걸리는 행운을 안았다.
플러스 플러스 복권의 경우 1등(1장)이 10억원, 1등 당첨번호의 전.후 번호인 2등(2장) 각 8억원, 또 1등 번호의 전전.후후번호에 돌아가는 3등(2장)이 각 7억원으로, 박씨는 이들 5장의 번호가 연속으로 당첨돼 최고액인 40억원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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