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청사 신축 현대건설이 맡아

달성군청사 신축공사 설계.시공 적격업체로 지역 화성산업(지분 30%)과 공동 컨소시엄을 맺은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조달청은 현대건설이 공사 수행능력, 설계, 입찰가격 평가 등의 적격심사에서 입찰에 참가한 포스코, 대우, 국제토건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며 평가항목별 점수도 발표했다.

공사 입찰금액은 공사금 361억원 대비 96.4%인 348억원이다.현대건설은 내년 1월까지 군청사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