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에서의 범죄 발생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됐고 검거율은 92.7%로 크게 높아졌다.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2천4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911건에 비해 10% 줄었다.
범인 검거율도 발생건수 2천667건에 2천473건이 해결되어 92.7%의 검거율로 경북도내 경찰서중 가장 높았다. 또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는 올해 상반기동안 505건이 발생하여 지난해 동기에 비해 6%나 감소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