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은방 신용카드 거절

얼마전 아기 돌반지를 구입하기 위해 시내 모 금은방에 들렀다. 마음에 드는 반지를 고른 후 계산을 하기 위해 신용카드를제시했더니 수수료와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라는 것이 아닌가.

순간 불쾌했다. 업주가 물어야 할 4%의 수수료와10%나 되는 부가세를 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나.이것은 신용카드를 거부하는 행위와 다름이 없다. 관계기관의 강력한 단속을 촉구한다.

김은영(대구시 국우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