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의 석창영이 제13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 남중부 헤비급에서 우승했다.
23일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 남중부 헤비급 결승에서 석창영은 정재훈(백석중)을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으로 활발한 경기를 펼친 끝에 11대5로 판정승했다.
남중부 핀급에선 최경진(경수중)이 임해운(구암중)을 6대3 판정으로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남중부 웰터급의 이승규(동성중)는 연태용(강원중)과 난타전 끝에 5대3으로 판정승, 우승을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