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는 8월3일 오후6시 보문관광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축제 '청소년의 밤'을 개최한다.
관광객 참여 즉석 노래자랑, 청소년 창작댄싱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증정할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 창작댄싱 경연대회는 올해 제4회 대회로 대구.경북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댄싱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권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보문단지의 대표적 여름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청소년 행사는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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