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일요일 쓰레기 수거 중단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일요일에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청소를 하지 않는 일요일 휴무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안내문 6만매를 각 가정에 배부했다.

안내문엔 토요일 오후에 배출해오던 생활쓰레기를 일요일 밤 10시 이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2기 시민경찰학교 개교

수성경찰서는 1일 민경 협력치안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 경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학교 제2기 개교식을 가졌다.

◈市 전자결재 확대

대구시는 전자결재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종전 부시장까지 시행하던 전자결재 방식을 시장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시장 결재문서 가운데 보안 등 민감한 정책문서와 3천만원 이상 회계문서를 제외한 모든 생산문서는 앞으로 전자결재를 원칙으로 한다.

현재 대구시 본청의 전자결재율은 전체 문서 대비 92.4%, 원.본부.사업소 등 산하기관은 90%에 이른다.

◈도시계획 공람.공고

대구시는 중구 동산동 계명대 의과대학 부지 일부를 성명여중.신명여고 시설지로 변경하는 것 등 2건의 도시계획(안)을 공람.공고해 17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공람장소는 대구시청 도시계획과와 중구 및 수성구청 도시관리과 사무실이며 의견서 제출은 대구시 도시계획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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