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논술 부활 3+1 형태로

서울대는 2005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을 부활하고 수능은 대부분 '3+1'영역을 반영하겠다고 2일 발표했다.

수능영역 반영은 인문계 경우 언어와 수리, 외국어에 사탐/과탐 중 1과목을 선택토록 하며,자연계도 언어와 수리 '가'형에 외국어와 과탐을 선택하는 '3+1' 형식을 취했다.

경영대학은 수리 '가'형과 '나'형 선택을 수험생에게 맡기되 '나'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는 제2외국어까지 치르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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