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주)건설부문은 대구시 남구 이천동 361의 16 일대 A지구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성산업은 이 일대 노후 주택 163가구를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18~20층 규모 아파트 8개동 661가구를 짓는다.
A지구는 대지면적 7천670평으로 평형별로 24평·30평형 각 120가구, 33평형 341가구, 18평·45평형 각 40가구 등 661가구를 건립해 조합원분을 제외한 498가구를 내년 상반기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성산업이 대구 재건축시장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