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평 규모…2007년 완공
거창군은 거창읍 양평리 현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부지에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2만여평 규모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계획안에 따르면 낙후된 공설운동장과 부대시설은 현대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 하고 주변에는 보조경기장과 실내수영장, 배구·족구장, 조깅코스, 휴게실, 주차장, 녹지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것.
또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다목적 잔디구장, 어린이놀이터와 자연체험 학습장도 함께 만들기로 했다.거창군은 이를 위해 지난 29일 체육과학연구원이 만든 기본계획안으로 주민 사업설명 및 공청회를 가졌으며, 사업은 3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2007년 완공할 계획이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