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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정리등 경북 8곳 중앙분리대 설치키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건교부의 4차로 국도 중앙분리대 설치와 관련, 경북지역에 올해말까지 40여억원을 들여 14.2k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중앙분리대가 새로 설치되는 지점은 영천 청정리(1.2km)와 포항 자명리(1.7km), 예천 지내리~대심리(2km) 등 모두 8개 지점이다.

중앙분리대 형태는 철제 가드레일로 77.5cm 높이로 설치된다.이밖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은 포항~영천구간과 포항~영덕구간 등은 연차사업으로 내년중 설치 완료될 계획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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