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사정위원장 신홍씨

김대중 대통령은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장영철 노사정위원장 후임에 신홍 서울시립대 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신임 신홍 노사정위원장은 서울시립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앙노동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의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노사정위원회를 원만하게 운영해 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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