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깜짝 선물 '기타' 준비

○트위니스(EBS 7일 수요일 오후 4시25분)=깜짝 선물로 기타를 가져온 주디 선생님은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가게 갔다올 때까지 비밀이라고 한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형편 없는 기타 연주 솜씨 때문에 아이들은 기타 소리가 원래 듣기 싫은 거라 생각한다.

◈정전되자 공포 이야기

○논스톱Ⅲ(MBC 7일 오후 6시50분)=기숙사가 정전이 된다. 아이들은 휴게실에 모여 각자 자기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를 얘기하기 시작한다. 민용은 무덤에서 걸어나온 먼 친척 이야기를 해 주고 하하는 퇴마사였던 자기 조상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에 뒤질세라 정화는 정말로 무서운 여자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상견례날 정식과 통화

○오남매(TBC 7일 오후 8시45분)=정임과 재민이 양가 상견례를 갖기로 한 날 아침, 정식은 정임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든지 가자고 말한다. 정임이 도망쳐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며 난감해 하자 정식은 서로를 포기하지 말자고 다독거린다. 그때 우연히 통화 내용을 들은 김인달은 정임의 전화를 나꿔채 정식에게 심하게 화를 낸다. 정식이 정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자 김인달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는다.

◈"지윤 만나지 말라" 경고

○순수의 시대(TBC 7일 밤 9시55분)=서울로 돌아와 다시 만난 지윤과 태석은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태석의 선전 포고로 인해 지윤을 놓칠 것 같은 위기감으로 초조한 동화는 지윤과의 약혼을 강행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기 시작한다. 결국 동화는 태석에게 지윤을 절대 만나지 말라고 말하며 친구로서의 마지막 경고를 하게 되고, 태석은 이런 동화에게 오히려 지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데….

◈비행장에 사는 동물들

○환경스페셜(KBS1 7일 밤 10시)=비행장은 군사 지역으로 사람의 왕래가 금지 돼 있어 동물들에게는 외부로부터의 위험을 막아주는 마지막 피난처가 되고 있다. 낮에는 비행기 이착륙으로 분주한 활주로지만 밤이 되면 이곳은 동물들의 천국으로 변한다. 그러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행장의 특성상, 무조건적인 동물과의 공존은 허락될 수 없는데…. 이들의 공존 방법을 모색해 본다.

◈조부 믿고 호화 여관 생활

○인생화보(KBS1 8일 오전 8시5분)=부산에 도착한 이치도 집안은 제일 좋은 여관을 잡는다. 조부가 가져올 재산만을 믿으며 이치도는 호화스러운 생활을 시작한다. 신용석 일가도 부산에 도착하여 주운 돈가방을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한다. 여관비가 밀려 전당포에 들린 애림을 본 형식은 그녀를 눈여겨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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