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시장 계명대교수 임용-대구참여연대 반대성명

계명대학교는 9일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지난 6일 특임교수로 임용해 오는 2학기부터 정경학부에서 행정과 경제분야의 강의를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대구참여연대는 반대성명을 발표하고 임용철회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문 전 시장은 지역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임중 검찰에 구속돼 현재 1심재판이 진행중이어서 임용은 적절치 않으며 임용철회를 권고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헌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