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야구도 6강 그쳐

한국이 2연패를 노리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000년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9일 캐나다 셔부룩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대만을 맞아 산발 6안타 무득점에 그쳐 0대9로 완패했다.

이로써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10일 5, 6위 진출을 놓고 미국-파나마전 패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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