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과 샘

○…섬유 봉제 회사를 경영하는 이상문(43.신진섬유 대표)씨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천점의 티셔츠를 대구시 서구청에 전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씨는 8일 오후 구청 사회복지과를 방문, 이번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티셔츠 2등품(완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약간의 하자품) 2천여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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