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치료늦다 병원 응급실서 행패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치료를 빨리 해주지 않는다며 병원 응급실의 기물을 부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손모(22·오천읍 문덕리)씨를 긴급체포.

손씨는 지난달 5일 오전 7시10분쯤 포항 ㅅ병원 응급실에서 애인 김모(20·여)씨의 치료가 늦다며 의료장비를 부수고 의사를 폭행하는 등 1시간여 동안 진료를 방해한 혐의.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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