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논공행상 배제 공정 인사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가 지난주 사무관급 인사를 대폭으로 한데 이어 다음주 6, 7급 인사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직원들은간부인사때의 논공행상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시 직장협의회 회원들은 7일 윤영조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인사에 개입한 사람들이 공공연히 인사내용과 개입설을 퍼뜨리고 △선거와 관련한 논공행상식 인사소문 등이 나돈다며 객관적인 인사를 요청하고 개선안을 건의했다.

또 6급이하 하위직 경우 승진요인 없는 수평이동으로 대폭 인사할 경우 선거와 관련, 불필요한 억측만 낳을 우려가 있다며 공정한 인사를 촉구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