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음반

◇ 김광진 4집 '솔베이지의 노래'

'마법의 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곡을 선보여온 싱어송라이터 김광진. 새 앨범 '솔베이지의 노래'는 페르귄트의 희곡을 소재로 한 그리그의 동명곡과 같은 내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기다리는 여인의 이야기. '출근' '비타민' '동경소녀'등 11곡 수록.

◇ 블랙홀 'Live of Live'

음악인생 16년을 맞은 블랙홀의 라이브 앨범. 지난 6월까지의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를 담았다. '나킹 온 헤븐스 도어' '깊은 밤의 서정곡' '천지창조' 등 수록된 16곡은 블랙홀만의 힘있는 메탈과 서정적인 록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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