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소리…' '세습무…' 한국방송대상서 수상

제2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지역 방송인과 작품이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라디오 지역교양부문에서 대구 MBC의 '우리 소리 태교'(남우선 연출), 대구 KBS'세습무의 세계 '(김진봉 편성부장)가 수상했다. 지역방송인상에 김문오 MBC 편성국장이 선정되었다.

김문오 편성국장은 대형 프로그램 기획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방송대상은 2001년 7월 1일부터 2002년 6월 30일까지 방송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인정하는 방송인 및 방송인 출신으로, 전국 32개 회원사를 통해 추천되었다.

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KBS홀에서 열리며 MBC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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